[진로] 새로운 직업을 위한 공부를 하는데 강사님이랑 너무 안맞아요.

지금 가진 직업이 아니라 다른 직업을 하고 싶어서 그 직업에 관련한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업계에서 유명하고 ,  잘 가르친다고 소문이 나서 

강사님의 교육 방침이  마음에 들어서 이곳을 선택해서 

열심히 해봐야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과 관련된 부분의 교육은 논리적이고 정말 잘 가르치는데

사담을 할 때면 엥? 이런 부분이 많아요. 

논리적이지 못하고 저런말은 왜 하지 라는 생각을 할 때도 많구요. 

 

여기 가면 나도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겠구나 싶어서

기대도 많이 했는데 기대감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수업은 힘들고 공부도 힘든 건 참을 수 있겠는데

정말 왜 저런 말을 하지 하는 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역시 성공은 인격은 별개라는 걸 느끼기도 하구요.

 

그래도 이 직업으로 나아가려면 참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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