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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는 지금 26살입니다
댄서를 꿈꾸며 20대 초반 부터 수업도 듣고 연습도 열심히 하며 꿈을 키워 왔습니다
말하자면 지금 현재는 Dancer이긴 합니다
하지만 소위 말하는 인정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통 댄서들이 그나이때는 선생님으로써 수업도 하며 지도자의 길을 걷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변변한 수업 하나 하는 게 없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댄스를 꿈꾸다, 현실에 벽에 부딪히거나 본인들이 한계를 느끼며 중도 포기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아이는 아직 포기 하진 않았습니다
옆에서 지켜 보는 저는 갈등이 좀 생깁니다
성인이 된 이후로 알바를 조금 하긴 했지만,대부분 제가 경제적인 부분을 지원을 해줬습니다
언제까지 제가 지원을 해 주며 지지를 해줘야 하는 건지....
이제 할만큼 했으니 다른 길을 찾아보라고 해야 하는 건지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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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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