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수
상담교사
취업으로 인해 고민이 많으시겠어요ㅠㅠ 글쓴이님의 자세한 상황은 알 수는 없지만 글에 이미 어느정도 답이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스스로에게 물었던 질문들, 취업하려면 좋아하는 걸 할지 잘하는 걸 할지 고민이 되신다면 우선 본인이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잘하는 게 어떤 것인지 들여다 보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저는 대학 때 백화점에서 알바를 했는데 서비스직이 생각보다 잘 맞다는 걸 그 때 처음 깨달았어요. 경험이 그만큼 중요하단 걸 새삼 느껴서 무엇이든 새로운 걸 할 기회가 생기면 적극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친구들 중에서도 대학 전공과 상관없이 취업을 하는 경우도 종종 보았고 사업을 하는 사람들도 꽤 많답니다. 워낙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아가는 세대이기 때문에 먼저 자신이 어떤걸 진짜 원하고 잘할 수있는지를 찾아보는 작업을 먼저 해보시며 취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