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수
상담교사
취업과 공시 준비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3년째 도전중이면 쉽지 않은 시간들을 보내셨겠네요ㅠㅠ 절대적인 기준은 없는거 같아요. 3번이라는 나름의 본인의 기준을 뒀기 때문에 그 때까지가 맞지 않을까 싶어요. 3년간 꾸준히 준비한 마음가짐과 부지런함으로 취업준비를 하셔도 잘하실 것 같아요. 공시는 지원하는 분야가 한정적이지만 취업은 조금 더 넓힐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에도 3년간 해온 공부를 최우선으로 두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집중 하기 위해서 결과를 받아보시고 그 이후에 고민을 좀 더 해보셔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공시생에서 포기했다가 취업하신 분들도 계실테고 취업을 준비하다가 포기하시고 공시 준비를 하신 분들도 계실테니 글쓴이 님의 마음이 가장 평안한 쪽으로 선택하시면 후회 없는 길로 가실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