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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의대정원을 나라에서 늘렸죠.이건 뭐 거의 기정사실화 된 거 같네요.반대하던 의사들도 거의다 체념한 거 같고요.
저는 아이큐 머리가 좀 있는 편입니다. 내 입으로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아무튼 주위에서 공부 잘 한다 소리를 마니 들어요.
그런데 엄마는 무조건 의대를 가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무섭거든요. 의사가 무서워요. 사자 들어가는 전문직이 좋다는데 저는 딱히 하고 싶은 게 없고 아무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거든요.
무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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