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공무원이 되었었는데 일년도 안되어서 그만두고 다른 일 하는 사람도 있고 간호사 되겠다고 하다가 옷장사 하는 친구도 있고 학교쌤 되겠다더니 의료쪽으로 빠지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하고 싶은게 없으면 잘할 수 있는 것을 해보는 것도 방법중 하나는 아닐까요?
지금 대학생입니다. 그런데 대학은 그냥 성적에 맞춰서 온거라 딱히 적성에 맞지는 않는 거 같아요. 그래서 걱정이 많아요. 생각으로는 공무원 준비를 해 볼까 하는데, 그것도 엄청 어려운 일이라 준비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시간만 보내는 건 아닐지 합격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솔직히 제가 딱히 뭘 하고 싶은지를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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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은찬은서맘아직 젊으시니 이것저것 도전해 보시는것도 좋은듯해요 나이들면 도전자체가 힘들더라구요~^^ 하다보면 적성에 맞는걸 찾을수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