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재취업

말그대로 경단단절 

이력서 쓰는 것부터 막막하고 막연한 두려움과 막막함

그 당당한 자신감은 어디갔는지 고민만 쌓여갑니다. 

부탁이 들어오면 잠시 알바는 하지만 고정된 일이 아니기에 들쑥날쑥

나이가 들어가니 제한은 많아지고  참 힘든 현실입니다.

0
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은찬은서맘
    맞아요 완전 공감입니다~
    저도 같은상황이거든요..ㅠ
  • 프로필 이미지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맞아요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끔 이렇게나 사진이 무기력해지고 보잘 것 없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ㅠㅠ
    하지만 생각보다 우리 스스로는 가능성이 많은 사람이랍니다
    사회에서 요구하는 특출난 능력이나 자격증 같은 검증된 서류가 없어도 우리는 생각보다 능력이 많은 사람입니다
    힘이 좋아서 몸을 잘 쓸 수도 있고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잘 들어 줘서 서비스업으로 잘 진출 할 수도 있고  !!각자 본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은 꼭 하나씩은 있답니다
    고정된 일이 없어도 다양한 알바를 하시면서 조금 조금씩 견문을 넓혀 나가는 것은 반드시 미래의 열님의 미래의 좋은 길을 열어 줄 것입니다
    요즘 100세 시대잖아요?
    제 주위에 50,60대가 되어도 새로운 일에 도전 하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시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계속 그렇게 꾸준하게 하시면 결국 행운이 열님을 찾아올거예요❤️
    응원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