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겅이 안좋아져서 잠시만 일을 쉬어야겠다고 생각하고 그만뒀었는데 그 이후로 다시 일하기가 힘들어요.
점점 자신감도 없어지고 조금만 힘들어도 건강이 염려되어서 미리 포기하게 돼요.
몸도 마음도 나약해져서 용기가 안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