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주부로 일을 쉬고 있어요. 아이가 외동이고 방학등으로 맡아줄 분이 없어서 제가 쉬고 있네요. 남편도 퇴근이 8,9시등 너무 늦어서 일하는게 쉽지 않아요. 그런데 이제 아이가 내년에 중학생이라 일을 나가볼까 생각중이네요. 저를 써줄 곳이 있을지 걱정도 되고 사회생활을 너무 쉬어서 잘 할수 있을지도 걱정되네요. 아르바이트라도 할까 생각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