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살자
상담교사
결혼 전에 직장 생활을 하셨다니 사회 문턱이 높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지요? 그렇다고 못할거는 없지요. 단지 내가 해 오던일을 계속 유지하고 싶은건지 아님 내 형편에 맞게 새로운 일을 찾을건지가 먼저 인것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새로운 일을 배웠고 그일을 유지하고 있어요. 물론 배움에 대한 투자는 필요했죠. 그래도 그 과정속에 저는 용기를 얻었고 지금은 제가 일하는 곳에서 나이가 제일 많지만 결코 밀리지 않고 버티고 있어요. 물론 젊은 분들의 빠름은 따라가기 힘들어도 사람을 보는 시야가 넓어져 젊은 분들이 보지 못하는 면을 찾아내게 되어 인정을 받았어요. 요점은 안된다는 생각말고 지금의 나를 정확히 보시고 하실수 있는 일에 대해 노력을 해 보십사 권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