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

하고싶은 것도 많았고 나름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미래는 왜 이렇게 막막한걸까요

갈수록 내가 뭘 하고싶은건지 모르겠어요

하고싶은건 자신이 없고 잘하는건 이게 아닌것같은 막연한 기분이 들어요

뭐라도 하면 뭐라도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헛발질만 한 것 같기도 하구요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 시작한 일때문에 다른걸 할 시간도 없고 모든게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