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career/41291100
저는 열심히 사는 사람이 부러워요
열정이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실패하더라도 빛나더라구요
학창시절부터 장래희망 칸에 무엇을 적어야 할지 망설였는데
성인이 되고 사회에 나와서도 여전하더라구요
뭘 하고 싶냐고 했을 때 그냥 돈만 벌 수 있음 돼 라는 마음으로
살아가다보니 너무 어중간한 상태가 독이 되더라구요
하고 싶은 건 없고 그렇다고 잘하는 것도 특별히 있지 않으니
취업시장에서 나를 내세울 것이 없단 생각에 주눅들기도 해요
좋아하는 걸 찾기도 이미 늦은 것 같고 막막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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