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수
상담교사
자영업이 쉽지 않으신데 내려놓기까지 어려움이 많으셨겠어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새로운 선택에는 새로운 길이 열리기 마련입니다. 내가 원한 결과를 얻지 못한다 할지라도 도전 그 자체만으로도 유의미 하다고 생각이 들어져요!! 먼저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좀 더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휴식을 취하거나 여행을 하시면서 글쓴이님이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해 보고 나는 어떤 걸 할 때 행복한지, 어떤 것들을 잘 할 수 있는지 발견해 나가는 시간들을 가지면 가야 할 길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기 알바같은 것들을 짧게 하면서 여러 일들을 경험해 보는 것도 생각하는 데 자극이 될 수도 있으니 힘내시고 새로운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