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수
상담교사
자존감이 낮아지면 정말 극복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연쇄적으로 나쁜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더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변해가더라고요ㅠㅠ 현실이 그렇게 만든다는 합리화도 하면서 피해의식까지 생기기도 합니다!! 누군가로부터 얻게 된 자존감은 누군가로부터 또 빼앗기기 마련이더라고요. 결국엔 내가 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나를 돌봐주는 훈련이 필요해요!! 내가 가지지 못한 것들보다는 내가 가진 것들에 감사하고 비교하기 보다는 예전의 나와 달라지기 위해 더 나은 오늘의 나를 위해 작은 계획을 실천해보기도 하며, 스스로를 격려해주고 칭찬해주고 그렇게 한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누군가에 의한 내가 아니라 내 스스로를 돌보고 생각할 줄 아는 힘이 생길거라 확신해요!! 용기는 어려운 상황일 때 기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힘들지 않을 때는 용기란 걸 쓸 필요도 없더라고요!! 화이팅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