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수
상담교사
긴 시간동안 일의 현장을 떠나 있어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ㅠㅠ아이도 처음 키울 때 떨리고 어렵고 모르는거 투성이었지만 일을 다시 해봐야겠단 생각이 들만큼 잘 해오셨으니 새로운 일을 구하셔서 시작만 하면 잘하시리라 믿습니다!!어떠한 일이든 새로운 도전은 늘 걱정과 염려가 따르는 것 같아요!! 그 두려움을 그저 바라보는 게 아니라 도전함으로 이겨나가길 바랍니다!! 두려움은 우리를 움츠리게 만들고 내딛지 못하게 할 때가 많아요. 아이러니하게도 그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은 그 두려운 일들에 발을 내밀 때 두려움이 사라지는 걸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주변에 사업을 하시는 지인이나 단기알바 같은 짧은 기간내에 할 수 있는 비교적 간단한 일들을 조금씩 해보고 감을 끌어 올리면 좋지 않겠나 싶어요. 준비를 찬찬히 해야 본격적인 일을 할 때 데미지가 조금 덜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