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고민) 계약만료와 취준 엄마의 생활

3개월간 계약했던 일이 이번달로 마무리됩니다.

또다시 매일 취업공고를 보고 원서를 만지작거리는게 일상이 되어가네요...

일정한 일과 패턴이 없으면 사람이 우울해지는것 같아요~

 

육아로 경단이 되며 진로를 바꾼지 1년차에요.

그래서 더욱 힘듭니다ㅠㅠ

초등학생이 된 아이지만 아플때는 여전히 엄마의 케어가 필요하고, 아이의 일생에서도 저의 자리는 아직 크더라구요. 자녀 양육과 9to6 일을 함께 하기가 쉽지않은게 현실~~ 내 삶과 아이의 삶을 균형있게 가져가시는 분들 모두 존경스럽고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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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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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화나무
    공감합니다. 저도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했던 사람으로써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래도 좋은 일거리가 많이 나와서 빠른 시일 내에 취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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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쌰쌰
      작성자
      공감과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아플때가 제일 힘들더라구요. 연차도 눈치보이고요ㅠㅠ 회화나무님도 쭉 화이팅하세요~:) 기쁜일들이 많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