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성장가능성과 연봉문제로 인해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때부터 1년 채우고 이직해야지! 하는 목표를 삼고 하루하루 출근을 했습니다.
이제 막 딱 1년을 채웠는데 막상 이직하려고하니 여러가지 환경 때문에 이직생각이 두려워요..
나이도 있고 만약 다른 지역으로 가려면 집도 알아봐야하고 그리고 들고 있던 적금도 깨려고하니 두렵고..
무엇보다도 그 동안 여기있으면서 안주하고싶은 마음이 가장 컸었나봐요
그래서 지금 이 시기에 이직하고 내가 죽기전에 후회를 안할 자신이 있는지 vs 지금 환경에서 만족을 하며 편안하게 생활할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서 더 선택에 대한 부담감이 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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