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노후대책없는삶

육십대 중반에 서 있다

여유롭게 노후준비를 해 놓은 상태가 아니라는 생각에 늘 불안하고 천하태평인 배우자를 보면 속이 고구마 천만개 먹은듯 하다

이런저런 실버일자리도 있는듯 한데 허리가 안좋으니 선뜻 나서지도 못하고 있다

얼만큼을 가져야 만족이 되는지를 묻는다면

명확한 답을 내리진 못하겠지만 지금상황은 상대적 빈곤감이 크다

외식은 할수도 없고 가까운 당일치기 여행조차 꿈도 못꾸고 패션을 유행따라 가는건 먼나라얘기이고....삼시세끼 먹는데 급급하니..

다만 얼마라도 벌어서 삶의 질을 쬐끔이라도 높이고 싶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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