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이는 몇 년째 취업준비를 합니다. 어느 쪽으로 적성이 맞는지 또는 어느 회사가 목표인지 물어도 대답이 없이 공부만 합니다. 그동안 자기소개소나 이력서를 쓰는 것도 같은데 말을 안하니 답답합니다.자기 딴에는 취업이 확정되면 말하려고 하는것 같은데 지켜보는 가족들은 많이 답답합니다.말 할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정말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