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아직은 일하고 싶은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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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일 하고 싶은 나이. 하지만 마음과 달리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작년까진 도보로 배민을 했었다. 작지만 생활에 큰 도움이 되어 즐겁게 했는데 무릎이 상했다. 이젠 자전거로 할 수 밖에 없는데 그 마저도 여의치 않다.

 

공공근로를 신청해볼까 하니 그 역시 차례가 오기 쉽지 않단다. 

 

빠듯한 형편, 숨쉴 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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