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휘몰아치기로 자격증 3개 취득하고 이젠 이력서 좀 내볼까했더니 아이가 걸린다
내 커래와 아이의 미래 중 뭘 선택할까 고민하다 일단은 아이 손을 잡았다
남들은 다 컸다하겠지만 아직도 어리광 심한 7살 아이의 홀로서기를 바라보기엔 짠하다
조금 더 곁에 있어줘야지 삼년 늦게 시작한다고 뭐그리크게 달라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