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지만 노후준비가 거의 되어있지않아 재취업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몸이 안따라주네요. 어깨 허리등등... 젊을때 너무 몸을 혹사해서인지 몸 여기저기 고장나기 시작하고 여전히 맘 못잡고 방황하며 돈만 까먹는 아들때문에 고민이 많네요. 재취업에 하자니 고민이 깊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