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결혼하기전 3년 동안 직장 생활하고 결혼하고 아이 생기고 난 후 전업주부였습니다.
중간중간 알바 조금씩 해본건 있어요
길진 않았어요
애들이 어릴 땐 어려서,청소년기때는 애들이 예민할때라 되도록 집에 있으려 했구요.
이래저래 전업주부 기간이 길어졌어요
이제 애들 다 커서 취업을 해보고 싶은데,막막하네요
뭘 해야 할지,또 어떻게 해야 할지...
평생 저 먹여 살린 남편한테 미안하기도 하구요
근데,자꾸 아픈데가 여기저기 생기니 더 우울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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