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를 위해서 이직을 해야하는데 망설여지네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솔직히 오래 다니기에 좋은 회사는 아닙니다.

그걸 잘 알고 있구요. 제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이직을 해야하는 상황임은 분명합니다.

근데 뭔가 지금 새로운걸 도전하기가 두려워서 외면하고싶어요.

다른 회사에 이직해서 적응하는것도 그렇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그래서 망설여지네요

게다가 지금 회사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그렇기도해요.

발전을 위해서라면 답이 정해져있는데 도전 못하고있는 제가 한심?스럽기도 해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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