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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5년정도 일을 하다가 아이를 가지려고 퇴사를 했어요. 그런후 육아와 집안일을 하며 12년을 가정주부로 살았죠. 그런데 아이가 어느 정도 크고 나니 나도 무엇이든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함께 놀던 주변 친구들도 하나둘씩 모두 일을 다시 시작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좀 더 복잡해지더라구요. 그런데 무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너무 막막해요. 내기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잘 모르겠거든요. 매일 이렇게 지낼수 없는데 말이죠. 참 갑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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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성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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