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들둘이 있다.
중3과 중1이 그들이다. 나름 스마트폰을 늦게 사주기는 했지만 그래서 그런지 더 핸드폰에 집착하는 듯 하다. 첫째는 그래도 성적이 나쁘진 않지만 둘째는 학원도 빼먹기 일쑤고 탭으로 하는 학습도 잘 안하려고 한다. 한시간 학원끝나면 저녁도 안먹고 친구들과 어울리다 9시 넘어 집에온다. 공부하라는 말보단 집에 오라는 말을 더 자주한다. 집이라도 좀 일찍 들어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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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들둘이 있다.
중3과 중1이 그들이다. 나름 스마트폰을 늦게 사주기는 했지만 그래서 그런지 더 핸드폰에 집착하는 듯 하다. 첫째는 그래도 성적이 나쁘진 않지만 둘째는 학원도 빼먹기 일쑤고 탭으로 하는 학습도 잘 안하려고 한다. 한시간 학원끝나면 저녁도 안먹고 친구들과 어울리다 9시 넘어 집에온다. 공부하라는 말보단 집에 오라는 말을 더 자주한다. 집이라도 좀 일찍 들어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