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와인교실에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배우는게 쉽지가 않네요. 몇 번을 들어도 이해가 안되는 불어는 그렇다치더라도~ 요즈음 모든 정보가 인터넷에 있다보니 컴퓨터나 핸드폰에 취약한 나는 늘 딸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며 도움을 받아야 한다. 글씨는 또 어찌나 작은지... 클릭은 왜 잘안되는지... 어디를 계속 들어가라는데 잘 보이지도 않고...참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