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글을 읽는 걸 굉장히 싫어했습니다.
성격이 급한 탓이었던 것 같아요.
글을 천천히 읽어내려 가야지 이해가 될텐데
이미 눈은 저 아래 글로 먼저 급하게 달려가느라
중간 글은 생략되기 마련이죠.
그래서 가장 힘든 것 중
- 메뉴판 보기
- 설명서 읽기
- 안내문 읽기
- 고지서 및 우편물 보기
- 지하철 노선도 보기 등 생활에 불편함도 많이 가져다 주는 것 같아요ㅜㅜ 그로 인해 학창시절 공부는 하고 싶은 마음에 정말 힘들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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