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이 크면 스스로 알아서 잘하리라 믿고 기다려왔다.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원하던바와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내가 나설 차례인가하고 잔소리로 시작해 의자에 오래 앉아있는것부터 큰소리로 읽기등 아들의 공부지도를 하기 시작했다.
집중력이 영 아니다.학습장애인것 같다.
공부말고 집중할 다른거 무엇인가를 찾아봐야 하나 고민이다.아이의 인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