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셋째딸은 공부에 흥미와 취미가 전혀 없는것같아요. 자기 치장과 꾸밈에는 게으름없이 부지런한데 책상에만 앉으면 얼굴에만 관심이 있는지 책대신 거울을 책으로 본답니다..사춘기라 혼을내면 잘못될까 야단도 못치겠어요..너무 힘드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