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뭔가를 가르치거나 충고를 해줄때도 정신이 반정도는 다른생각을 하면서 들어요
얘기가 끝나면 무슨말을 들은건지 몰라서 또 물어야 되고 다시 묻는게 어려울때는 그냥 모르는채로 넘어 가기도 합니다
특별히 다른생각을 하는것도 아니면서 반정도 정신밖에는 집중이 안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