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풀땐 문제에 집중해야하는데
어찌나 엄마를 찾아대고 궁금한게 많은지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딴짓하는거 같아요
20분만 집중하면 금방 끝날 문제를 1시간 가까이 끌고 가는데 자기는 자기대로 지치고 저는 그거 보느르 속터져 지치고 언성높여지다가 애는 울고....
진짜 부모가 공부시키는거 아니란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