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책상에는 오래 앉아있는데 자꾸 딴길로 생각이 빠진다 나도 모르게 책은 펴고 있지만 머리는 상상에 세계에 빠져 시간가는줄 모르고있다 그래서 남들이 멀리서 보면 엄청공부하는줄 안다 공부할때는 집중해서 하고 놀때는 신나게노는 친구들이 늘 부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