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두녀석이 워낙에 성향이 다른데.. 큰아들은 뭐든면에 흥미롭고 호기심이 많으며 기억력이 워낙 좋다보니 무엇을 알려주든 스폰지마냥 바로바로 흡수하는데.. 둘째는 어리기도 어리지만 집중력도 떨어지고 흥미도 없는듯하다ㅠ 계속 반복적으로 알려주기는 하는데 서로 스트레스받는듯해서 고민이다.. 학습능력장애인건지 이시기 애들이 다 이런건지ㅠ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