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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에 마케팅회사에서 정규직 직원으로 일했지만 개독에 성격 이상한 사장 낙하산 상사(내가 입사하기전에 이 사람땜에 그만둔 사람이 5명이나 되니 말 다했죠 저까지 포함하면 6명이군요)+코로나라 회사가 어렵다는 핑계로 사전에 알려주지도 않고 마음대로 월급 깎기와 야근 밥먹듯이 하면서도 야근수당 한푼도 안주는 회사에 질려 사표를 냈어요.
불경기인건 알지만 그곳에서 일하면서 대상포진에 걸리고 정신을 좀먹으니 죽겠더라고요. 지금도 거길 나간건 후회하지 않지만 그 이후로는 계속 계약직만 전전하고 있어서 솔직히 미래가 불안해요.ㅠㅠ
사무직으로만 일해왔는데 일하는 곳에서는 일 잘한다고 하면서도 정규직은 안뽑고 계약 기간 종료 후에 얼마 안있다가 또 일하자고 연락오고. 나이는 먹어가는데 이게 반복되니까 무슨 메뚜기도 아니고 미래가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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