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내년이면 은퇴할 나이가 됐다.
요즘은 왜이리 시간도 빨리 가는지, 하루하루가 알주일, 한달, 계절이 바뀌고 참 세월이 빠름을 세삼 느낀다.
외모든 체력이든 마음가짐도 아직 젊다고 느끼지만 정년이라는게 6개월여밖에 안남았다.
새로운 일을 하는데 있어 거부감이나 두려움은 없다. 그렇지만 육체적, 정신적으로 견뎌야 할 상황이 있다고는 주위에서의 조언이다.
가보자!, 새로운 인생을 향해서...내 인생 내가 중하지 남의 이목이 중할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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