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따라가던 진로를 잃고 방황하며 휴학 중입니다.
나이가 좀 있는 편이라 이 1년을 소중히 쓰고 싶은데 어떡해야할지 막막하네요.
또래들은 취업하는걸 보며 더 조급해집니다.
언젠가 저도 자리를 잡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다들 휴학 기간에 무엇을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