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딩..
주변에 엄마들이 하나둘씩 오전 아르바이트라도 일을 하고..
전 아직 일 할생각이 없는데..
일하는거 보면 부럽다가도
경단녀?? 라 일하는것도 선뜻 용기가 안나네요..
앞으론 더 많은 자유 시간이 나한테 주어질텐데.. 혼자 일하는 남편이 안쓰럽기도하고 너무 고맙고..
아~~~용기가 부족해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