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보면 아이의 미래를 위해 직간접적으로 돕던데
자신의 미래는 없는 것 같더라구요
나보다 자식이 먼저라서 그런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자식이 없는 저도 제 미래를 딱히 그리지 않더라구요
그냥 주어진 매일 매일을 살아 낼뿐
삶의 목표도 없고 미래에 대한 계획도 없고
이게 평범한건지 뭔지 모르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