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career/21015085
아이 낳고 키우고...하면서 벌써 경력단절이 13년을 향해가네요..
딱히 전문성을 요하는 직업이 아니었기에... 재취업과는 거리가 멀고...
아이도 슬슬 고학년을 향해가면서 나에게도 점점 시간이 좀 남고...
외벌이 하는 남편에게도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잠깐의 알바라도 해야하나 매일 생각만 해요..
겁도 나고... 잘 할수 있을까...란 생각만 매일 하고..ㅠㅠ
이 생활에 익숙해서 너무 좋은데...
반나절만 하는 알바. 구하려들면 구하겠지만... 의욕이 앞서지 않기에 망설여지네요.ㅠㅠ
중학교, 고등학교 들어가면 더더 시간이 많아질텐데... 살짝 걱정이 되네요..
내 자신을 위해 자기계발을 하면 좋겠는데,, 너무 나태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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