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career/20997727
제가 다니는 직장은 아주 삭막하거나, 경쟁이 치열한 집단은 아니예요.
꽤 친하게 지내는 것처럼 보여질 수 있지만
결국엔 처세랄까요? 겉으로만 친하고 서로 위하고 걱정하는 형식적인 인간관계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결국엔 선 긋고, 뒤에서 좋지 않은 감정을 이야기 하고...
그저 앞에서만 친한척 걱정하는 척 하는.. 그런 관계예요.
사적인 집단이다 보니, 완전히 진실된 인간관계는 어렵겟지만...
차라리 그럴바엔 서로 거리를 두는 인간관계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친한척 해야 하는 위선적인 인간관계 좀 지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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