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아이를 낳기 전까지 일을 했었어요.
아이 낳고 육아휴직을 한 후 해외로 나가서 자연스럽게 경력이 단절되었네요.
주부로 생활한지도 꽤 오래되고, 집순이인 저는 집에서 주부생활도 잘 맞답니다^^
주위친구들이 아이들이 커가고, 엄마의 손이 덜 가게되니 다시 사회생활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꽤 되네요.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아무래도 재취업을 하고 싶어도 단절된 경력이 걱정이 되네요.
저도 이제 아이가 제 손 타는 나이는 지나서,,,아이에게 신경쓸 일이 많이 줄었는데,,,
전공을 살려서 재취업을 할까? 아님 새로운 일에 도전해서 취업을 해볼까? 요즘 고민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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