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시작한 일을 20년째 근속으로 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이제 조금씩 지루하고 지치기도 하네요
안식년처럼 한 1년을 두고 쉬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휴직을 할 이유도 없고 계속 다녀야하니 지루해요
근속이 늘어나는만큼 급여도 오르고 조건은 좋아지지만
스스로가 재미가 없어요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데 사실 정년 보장 직업이라
참고 해야하는게 더 지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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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시작한 일을 20년째 근속으로 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이제 조금씩 지루하고 지치기도 하네요
안식년처럼 한 1년을 두고 쉬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휴직을 할 이유도 없고 계속 다녀야하니 지루해요
근속이 늘어나는만큼 급여도 오르고 조건은 좋아지지만
스스로가 재미가 없어요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데 사실 정년 보장 직업이라
참고 해야하는게 더 지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