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일을 시작하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인지 일을 시작하는게 쉽지 않았지요.
그래도 젊었을때는 일을 했는데, 결혼 육아를 하면서 일을 쉬게 되었어요
그리고 나이도 들고, 아이도 아직 어리니 다시금 일을 시작해야하는데
어떤직종을 해야할지, 어떤일을 해야할지, 내가 잘할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더욱 시작을 못하고 있는 내자신이 초라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