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career/20585003
퇴사를 한 지 벌써 반 년이 되어간다.
솔직히 일 안 하고 평생 놀고 먹고 쉬고 싶다.
또 새로운 곳에 들어가서 적응해야 하는 사람들, 분위기가 너무 겁난다.
스트레스가 보통이 아닌 일 같다.
일이 많은 건 나한테 조금의 문제도 아닌데...
멘탈이 너무 약해서 상처도 잘 받고 그러려니를 잘 못한다.
내가 무슨 일을 해야 마음이 편안할지, 즐거울지 아직도 모르겠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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