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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금 세공일을 햇어요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시작해서
(그전은 알바로 잠깐씩 해주엇고요)
결혼 후 1년더 일을햇는데.. 직장이랑 멀고
그땐 시부모님도 함께인지라 ... 시간이 맞지않아
그만 두엇어요
워낙 만들기도 좋아하고 반짝반짝 거리는것도
좋아하는저인지라
아이가 어느정도 커서는 취미로 이것 저것
배우면서 나중에 조금한 공방도 차려볼까 했는데
이 시간이 벌써 13년이 지나면서 이젠 밖으로
나가는게 두렵다고 해야 할까요???
지금 다시 시작할수잇을지 두렵기만 합니다
사람과 어울리기도 힘든어 지는것 같고
제가 좋아하는 세공일을 계속하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매번 세겨놓으면서 그 한발 나가는게
두렵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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