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괜히 했나 싶어지고 마음이 더 복잡해지네요... 분명 남아있었으면 같은 이유로 다시 퇴사하고싶어지고 못 버텼을거면서 ㅠㅠㅋㅋ
직업을 바꾸는게 쉽지 않을걸 알기는 했지만 막상 너무 안일하게 살아와서 뭐든 쉽지가 않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