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문득 그렇네요.
세상은 진짜 발빠르게 변하고
다른 사람은 뭘 한다 뭘 할거다 하는데
전쟁같은 육아까지는 아니지만
책임져야 할 소중한 아이가 있어
매일매일 멈춰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무언가 하고 싶고 또 무언가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지만
어디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기분
다들 오늘 괜찮게 보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