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career/2008561
경력단절 6년 ~~
어린때 아이들을 육아하지 못했고 더 크면 아이들과의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더 없다고 생각했기에 과감히
퇴사를 했는데 .....
지금은 지인들, 옛직장동료들을 만날 때마다
아직 일 안하냐? 애 다 컸는데 스스로 하면 되지 엄마가 왜 필요하냐 집에 있으면 우울해진다 일이 있어야 된다
등등~~ 왜이리 말들이 많은지 ㅠㅠ
집에 있어도 하루종일 바쁘고 할 일도 많은데
이런 얘기를 자꾸 듣다보니 내가 무능력한가?
자존감이 낮아지는 기분~~
애들 대학 가면 다시 직장을 다녀야 하나 이런 고민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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