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땐 일을 할 수가 없네요.

방학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소홀해지니 자꾸 일을 미루게 되네요.

번듯한 곳 찾기도 쉽지 않고요.

시가맞추기도 어렵네요.

정말 일은 쉬면 안 되나봐요.

다시 자리잡기가 하늘에 별따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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